컴퓨터시스템관리 2주차 실습일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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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로 배운 내용

default.target을 변경해서 텍스트 모드와 그래픽 모드로 바꾸기
이러한 명령어를 이용해서 리눅스 시스템을 텍스트 모드와 그래픽 모드로 바꿀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.
이전에는 업데이트 버전에 따라서 텍스트나 그래픽 모드가 정해지기 때문에 바꿀 수 없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었다.

tab키를 이용해서 자동완성하기/화살표 키를 이용해 이전에 쳤던 명령어를 확인하기
사소한 부분이지만, 실제로 실습을 하면서 오타를 내는 경우가 많았고, 치기 번거로운 명령어들도 있었는데 이러한 방법을 알게 되어 빠르게 명령어를 입력할 수 있을 것 같다.

vi에디터를 이용하여 파일을 수정할 때 저장하지 않고 종료하면 임시 파일(.swp)이 생성된다.
일반적으로 윈도우에서도 저장을 하지 않고 문서 작업을 종료했을 때, 이전 파일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.
실습에서 본 것 처럼 실제로 파일이 존재하는 것은 잘 몰랐지만, 만약 다른 컴퓨터 작업을 할 때에도 임시 파일을 찾을 수 있다면 저장하지 못한 파일을 복구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.

문제가 발생하거나 고민한 내용

압축한 gz파일을 지정한 폴더에 원하는 파일만 압축을 푸는 것
과제를 할 때, 이상하게도 명령어를 맞게 입력한 것 같은데 지정한 폴더에 들어가 보면 아무런 파일도 풀려있지 않은 상황이 계속됐다.
인터넷을 찾아 보았지만 지정한 폴더에 원하는 파일만 압축 푸는 법에 대해서는 찾기가 힘들었다.
그래서 비슷한 명령어로 여러번 시행착오를 해 보았고, 올바른 명령어 작성법을 찾아냈다.

처음 실행한 명령어: tar -zxvf all.tar.gz *.txt -C txt (이 경우에는 압축이 원하는대로 풀리지 않았다.)
시행착오를 통해 해결한 명령어: tar -zxvf all.tar.gz -C txt *.txt (결국 순서의 문제였다는 걸 여러가지 시도해보고 알았다.)

참고할 만한 내용

회고

이번 주차에 배운 내용은 작년에 PC실습 과목을 수강하며 어느정도 익혔던 부분이라 생소하지 않았다.
그 당시에는 vi편집기를 사용하는 게 너무 헷갈리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, 이 과목을 들으며 다시 떠올리니 기억이 꽤 남아있는 것 같다.
교수님께서 이해하기 힘들 것 같은 부분도 한 단계씩 잘 설명해주셔서 수업 내용을 쉽게 받아들이게 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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